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문단 편집) == 기타 == 곤약 클론인간이 생성되는 조건에 의문이 남는다. 인트로에서 술 취한 사람이 골목에 들어간 후 복제인간이 대신 나오는 장면이나 초중반에 마스미와 우메가 당하는 장면을 보면 가짜에게 속거나 붙잡히기만 해도 근처에서 복제인간이 생성되는 묘사가 나오는데, 후반부에 나오는 생산공장 장면을 보면 곤약이 인간의 형태로 만들어진 뒤 스스로 약품을 바르고 기계에 걸어 들어가는 과정을 거친 후에야 복제인간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초중반에 토오루가 엄마에게 안겨 응석을 부리는 장면에서 엄마가 "철수 너도 얼마 안 남았단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정말로 중후반부에 가서야 가짜 토오루가 나타나는데, 술꾼과 유치원 교사들이 당하는 장면들을 보면 의아한 부분.[* 후반 전개에 맞춰보자면, 미리 생성된 클론이 대기해서 후반부처럼 진짜 인간을 납치해 바꿔치기 하고, 진짜 인간의 지인들을 같은 방식으로 제압해서 개체수를 늘리는 게 가장 앞뒤 전개가 맞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래도 설명이 미흡한 장면이 많다.] 곤약 클론인간의 성질 또한 의아하다. 미도리가 압정을 밟는 장면과 카와구치의 머리에 일자형 자가 박히는 장면을 보면 아파하는 기색이 없는데 곤약 클론인간들은 신경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말로 그냥 곤약 덩어리들일 뿐이다. 하지만 히로시의 발냄새 공격은 통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냥 곤약도 썩게 하는 [[노하라 히로시]]의 발냄새 개그를 위한 허용으로 봐야 할 듯. 사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신경이 없는 대로 주인공 일행들을 보고 쫓아오는 것부터가 연계성 오류다. 곤약 클론인간 등의 설정에 연계성이 있었더라면 개그 쪽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불고기 로드]]처럼 [[어른제국의 역습]] 등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수작이 됐을지도 모른다.[* 9년 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14기의 단점까지 보완한 어른제국과는 다른 의미의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수작이 된 작품]]이 나온다. 공포 테마라는 점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공포→액션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중간중간 개그와 등장인물들의 유대감 등을 적절히 조화시켜 명작 반열에 오른 경우다.] 역대 크레용 신짱 극장판과는 다른 독특한 초반 구성과 스토리 전개를 살리지 못해 더 크게 흥행하지 못한 아쉬운 작품. 이 작품에서 가짜 신짱이 나온 것이 이번이 두 번째다.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는 가짜 신노스케맨이라는 악역이나 최종 보스로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가짜 신짱은 아미고 레이 휘하 곤약 클론 인간으로 나온다. 그마저도 자기가 곤약인간인 걸 들키자[* 긁어긁어 벅벅을 몰랐다.] 바이바이를 남기고 알아서 퇴장했다. 작품은 전체적으로 바디 에일리언이라는 영화를 참고로 했는데, 외계인들이 클론을 만들어 진짜 인간을 가짜 인간으로 바꿔치기 한다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심심하면 풀어먹는 [[바디 스내처]]를 크레용 신짱식으로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다. 곤약 인간의 기괴한 묘사는 [[더 씽]]의 영향력도 찾아볼 수 있다. 각본가인 모토히라 료는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 각본가이기도 했으며 이 작품이 은퇴작이다. 은퇴한 이유는 '''가업인 절을 잇기 위해서'''라고 한다. 모에P[* 극중극으로, 여아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토오루도 남들 몰래 좋아하는 만화다.]가 처음 극장판에 나오는데다 조역 캐릭터 비중이 높은 드문 극장판이기도 하다. 하토가야 부부, 카와구치, 카자마 미네코 같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중이 크지 않은 캐릭터들이 곤약 클론 버전으로 상당히 강렬하게 등장하는 편. 또한 [[마츠자카 우메]]가 보기 드물게 자신을 희생해 카스카베 방위대를 유치원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보내는 긍정적인 역할로 나온다.[* 사실 극장판 1기에서부터 적에게 세뇌당해 주인공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는 걸 제외하면 그저 그런 조연 A로 나오는 등 극장판에서의 취급이 영 좋지 않게 나온다.] 극장판이 [[카스카베 방위대]]나 노하라 일가 위주로 돌아가는걸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 반대로 카스카베 방위대 멤버인 토오루는 중반부에 가짜 자신과 바꿔치기당해서 [[붙잡힌 히로인]]이 돼버려 카스카베 방위대 중에 유일하게 곤약 클론 인간 생성 과정을 바라보지 못한 채로 막판까지 활약하지를 못한다. 원래는 국내판에서도 그다지 삭제된 장면이 많지 않았지만 2015년경 심의가 갑자기 대폭 강화되면서 신짱이 엉덩이로 곤약 클론인간을 퇴치하는 장면, 신짱이 재키에게 '자신만의 삼바'를 만들어 보라며 부리부리춤과 삼바를 섞은 춤을 추는 장면 등이 대량으로 잘려나갔다. 덕분에 후반부 편집이 상당히 어색하게 되어버렸다. 다른 극장판도 마찬가지여서 신짱의 엉덩이 노출 장면이 전부 블러 처리되었고,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신짱이 발로 버스를 운전하는 장면에는 '어린이들은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이 새로 삽입되었다.[* 현재 TV판 감독인 무토 유지 작품들 중에서 성인 만화 요소들이 제일 많이 나타난다. 무토 유지가 감독한 2000년대 TV판에서도 원작처럼 수위가 높은 표현들이 나오며, 한국에서 이 극장판이 나왔을때 방영분은 2011년 국내판 11기에 나오며, 무토 유지 감독 초창기 때 장면들이 빡세진 케이블 방송심의로 인해 대량으로 미방영된 시기다.][* 하지만 투니버스에서 방송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명탐정 코난 극장판]]들은 이보다 낮은 12세 등급(일부 극장판 15세)으로 TV 방송을 하고 있고 수위도 조금 더 높은 편인데 편집이 여기보다 적은 편이다.] 극장판 중 유일하게 작품의 중간에서 카자마가 돌아오지 않자 카스카베 방범대는 해산을 하며 각자 집에 가게 되며 처음으로 보오의 엄마 대한 언급이 나온다. [[파일:욘로_(극장판).png|width=600]] 어쩌면 이 극장판이 [[마타즈레장]]에 거주하는 [[욘로]]의 첫 등장이다. 다만 사진으로만 등장했었다. 2017년경에 '[[짱구아빠 노하라 히로시의 점심]]'이라는 짱구 외전 만화가 나왔는데 그림체도 원작과 어정쩡하게 비슷한데다 노하라 히로시라는 인물의 개성이 하나도 살지 않는 혹평을 받는 중이라 한일 모두 농담조로 사실은 저 카스카베시가 있는 곳은 전 지구가 곤약인간들에게 넘어간 세계관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역대 짱구 극장판 중 가장 공포스럽고 기괴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같은 공포 분위기로 고평가받는 극장판은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23기]]가 있는데, 23기는 도망쳐야 하는 괴물이 단순 선인장인 반면, 이쪽은 사람의 모습이어서 기괴함이 더욱 배가 된다. 예를 들어 선인장이 총에 맞고 부서지는 장면은 그냥 식물이 망가지는 것 그 이상 이하로도 안 보이지만 이쪽은 클론이 '''팔이 기괴하게 꺾이거나, 입이 귀에 닿을 정도의 길게 쭉 찢어지거나, 얼굴이 으깨지면서 형태를 잃고 울렁거리는''' 연출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온다. [[곤약]] 덩어리라서 가능한 연출이다. 작정하고 공포 콘셉트로 만든 만큼 공포면에서는 역대 짱구 극장판에서 가장 고평가받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타 극장판들이 전부 코믹이나 액션 위주인데다가 설령 공포가 섞인 장르의 극장판이라고 해도 공포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게 아닌 긴장감이나 자극을 주기 위해 약간 가미하는 쪽에 가깝기 때문이다. 제작진들이 애초에 공포를 메인으로 기획하고 제작하지 않는 이상 아미고를 뛰어넘는 공포 극장판은 나오지 않을 전망이 크다. 후반부의 구출하러 가는 장면에서 네네가 탱고를 춘다. 유일한 아르헨티나 요소다. 2021년 1월 28일 발매된 [[현아]]의 [[I'm Not Cool]]의 안무가 작중 등장하는 쌈바와 매우 유사하여 잠시나마 재조명을 받기도 하였다. 짱구는못말려 극장판 중 신짱 친구들이 곤약 클론 인간을 물리치는 장면 중 신짱 부분이 삭제됐다. 잘 언급되지 않지만 후반부 [[재클린 피니]]와 SRI 대원들의 총기 연출의 고증이 훌륭한 편이다. 역대 극장판들 중 총격전 연출이 있는 6기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7기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12기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를 살펴보면 총기 연출의 고증보단 서로 총격전을 주고 받는 액션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고 액션이 주가 아니긴 하지만 5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에서 [[히가시마츠야마 요네]]역시 총기의 고증보단 엉망인 사격 실력이라는 캐릭터성에 중점을 둔 반면 후반부의 [[재클린 피니]]와 SRI 대원들의 액션신은 사격시 [[탄피]]가 배출되는 장면은 기본이고[* 사실 이건 앞서 언급한 극장판들도 있는 연출이긴 하다.], [[재클린 피니]]는 [[드럼 탄창]]이 장착된 MP5로 사격을 한다던가[* 이 부분은 액션신의 연출 장면이 재클린 피니에 집중돼야 하기 때문에 재장전 연출을 넣지 않으려고 일부러 드럼 탄창을 사용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SRI대원이 곤약 클론인간 장치를 파괴할때 특수탄이 들어있는 MP5가 아닌 실탄이 들어있는 권총을 사용해 파괴한다던지, 카스카베 주민들이 갇혀있는 곳에서 억지로 춤을 추게 만드는 장치 역시 MP5가 아닌 실탄이 들어있는 권총을 사용해 파괴하고, 마지막에 치코가 쏜 총에 재클린 피니가 맞자. SRI 대원들이 특수탄이 장전된 MP5를 실탄이 들어있는 탄창으로 교체하고 응수한다던가[* 이때 자세히 보면 노리쇠를 당길때 핑크색 탄두의 특수탄이 약실에서 튀어나오는 모습까지 세세하게 연출했다.]하는 장면들을 보면 일반인들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장면이지만 훌륭하게 연출했다. [[분류: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